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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역시 캔디크러쉬사가의 후속작.

이름값 하는거같음 굉장히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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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퍼즐게임에는 없는 시스템이 굉장히 많아서 지루하지 않았음

캔디가 시계방향으로 이동한다거나 소다가 채워진공간은 위로 올라간다던가

초콜렛을 한턴에 한개이상 없애지 못하면 하나씩 늘어난다던가


그리고 특수한 능력이 있는 캔디의 종류도 꽤나 많음 가로, 세로, 정사각형 9칸

이런거만 있는것이 아니라 위치를 바꾼 캔디의 색깔을 전부 다른색으로 바꾼다던지

랜덤한 위치로 날라가는 물고기캔디라던지 이런게 되게 신선했음

그리고 다른 특수능력이 있는 캔디들과 조합도 가능

35레벨정도쯤 되면 난이도가 살짝 있는데 그덕에 더욱 몰입도가 올라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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