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째 고속 성장을 이어가던 중국 스마트폰시장이 구조적인 저성장 국면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그동안 내수시장 고성장에 따른 수혜가 컸던 중국업체들의 글로벌 점유율은 정체되거나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또 중국 내 구조조정이 전개되는 과정에서 샤오미 등 2세대 업체들의 상승세는 당분간 이어지는 한편 초점을 맞춘 해외시장에서 특허분쟁이 걸림돌로 작용할 것으로 점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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