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태블릿 새로운 소식 - 안드로이드, 아이폰, 윈도폰, 바다폰, 태블릿 새로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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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 중소 앱 개발사들이 구글 플레이에 등록한 앱이 어느 날 갑자기 삭제되거나, 재등록하기까지 상당한 시일이 걸리는 등 구글의 지배적 사업자 지위 남용 사례를 지적하는 일들이 빈번해지고 있다. 구글의 이 같은 오만한 앱 마켓 운영방식은 이미 수차례 지적돼왔고, 업계의 강한 질타를 받아왔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5012002100151746001&naver=stand
2015.01.21 16:14:40
구글에서 관리하는 특정 키워드가 설명문구나 앱제목에 포함되어 있으면 등록시나 업데이트 할때 앱 삭제 당하는데 무슨 키워드인지 구글만 압니다.
더구나 황당한건 등록시 아무 문제 없다가 앱 업데이트 시 만건 이상 다운로드 넘은 앱이라도 그냥 삭제 당하는게 비일 비재 합니다.
항의 하려고 해도 전화가 안된다는거죠.
그리고 몇차래 반복되면 영문도 모르고 계정 자체가 삭제되죠.
더군다나 타인의 명의로 다른 앱을 올릴려고 해도 추적해서 그 계정 마저 자르죠.
한국의 특성상 유통 아이피를 쓰는데 계정 정지된 개발자가 같은 ip를 쓸경우 또 계정삭제 되는것이 문제.
먼저 검증하는 애플이나 티스토어 등 한국 마켓처럼 운영하지 않는다면 구글 마켓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기사처럼 예고 없이 삭제되지는 않더라구요.
저도 이번에 "7일.. 경고' 받았는데, 제가 잘 로긴하지 않은 계정이라 경고메일 보지 못하고,
"일시정지" 된 후에 개발자 콘솔에서 알았답니다.
그래서 이의제기 폼으로 내용문의 해서 "일시정지" 풀었답니다.
2개 앱이 경고 받았고,
한개는 이렇게 풀었고,
한개는 아직 7일이 지나지 않아서 며칠더 기다려 봐야 하는데요.
문제는 경고메일도 뭐가 문제인지 정확히 알려주시지 않고, 이런 부류니까 링크확인해서봐라는 메일 이죠.
어떤 점이 위반인지를 자세히 알려주지 않으니 알수가 없더군요.
갑질은 갑질이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