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스타일과 실용성을 극대화한 '갤럭시 그랜드 맥스'를 9일 출시한다. 출고가는 31만9000원이다. 갤럭시 그랜드 맥스는 7.9㎜ 두께와 퀼팅 패턴의 후면 커버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시한 외관과 함께 강력한 전후면 카메라 등 실용적인 기능을 탑재했다. 500만화소의 전면 카메라는 화각을 120도까지 넓혀주는 '와이드 셀프 샷'을 제공하며, 음성 명령이나 화면에 손바닥을 펴 보이는 동작을 통해 셀프 카메라 촬영을 할 수 있는 '이지 셀피 UX' 기능으로 '셀카(본인촬영)'에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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