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글 정책에 대해 아직 많이 모르는 한사람으로 급한 마음에 개발자분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제목과 같이 7일 기한 Google Play 개발자 약관 위반 알림 이라고 메일을 받았습니다.
콘텐츠 정책의 스팸 조항 위반이라고 메일 받았는데
아직 관련 사항을 많이 몰라서 개발자정책을 참고하면서 앱제목, 앱설명등을 수정해서 반영하고 구글측에 메일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구글측으로는 아직 답변이 없습니다.
이에 몇가지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개발자분들의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궁금한 사항
1. 수정된 사항을 적용하고 이에 대한 내용을 구글측에 메일을 보냈는데 구글측에서 그에 대한 회신을 보내주나요?
2. 수정하고도 구글측에서 아무런 알림이 없을경우에는 구글정책에 맞게 제대로 반영이 되었는지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3. 아니면 7일이 지난후에 앱의 삭제유무로만 알 수 있는건가요? 아니면 다른 조취가 있어야 하나요?
앱이 삭제되면 정말 큰일인데 그전에 알 수 있는 방법등이 있을까요?
위에서도 작성했듯이 개발자정책을 참고하긴 했으나 잘 모르는 상태라
왠지 불안합니다.
이에 관련해서 아시는 분 계신가요?
꼭 좀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1.회신안합니다.
2.경고 날짜 이후 앱삭제가 안되어 있으면 무사한것입니다.
3.구글은 삭제 결정.삭제 후 복원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그래도 간혹 복원되었다고 아주 희박한 경우를 보긴 했습니다.
7일 이내에 앱을 수정 하거나 해당 앱을 게시 중지하시는게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정말 웃기는 이야기지만 앱 설명문구에 앱에 대한 설명 멘트를 거의 안쓰는게 가장 안전합니다.
구글 필터에 걸리면 처음은 기계적으로 메세지 보내고 그 후 사람이 직접 구글 검수팀이 검토하는데 해당 앱을 이해 못하고 무식하고 무지막지하게 해당앱을 삭제 하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국내 개발자들에게 원성을 사고 있습니다.
경고 앱이 한번에 여러건 들어오면 계정 자체가 바로 중단된다고 합니다.
억울해도 슈퍼 갑 을 관계니까요.
검수팀 최종 방문 들어오기 전에 찜짐한 앱은 미리 게시중지하세요.
앱과 관련이 있어도 무식한 구글 직원들은 한국어를 모르는지 설명해도 앱을 삭제합니다.
한심하지만 그날 오직 재수가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입니다.설명문구에 아무것도 안넣는게 제일 좋습니다.
특히 상표권 관련한건 조심하시고 상표권 관련 없는것도 재수 없으면 또 삭제합니다.
그리고 마켓에 등록된 모든 어플들을 같은 방식으로 적용하지도 않습니다.
유명한 어플은 키워드 넣어도 검수 예외 처리되고 질문자가 다른 앱은 그런데 내앱은 왜 문제삼냐 물어도 그건 구글맘이다 라고 합니다.
검수팀도 사람인지라 어플의 인기도에 따라 경고를 안하거나 경고수준을 약하고 다르게 처리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