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펍에 예전에 해외시장 키워드 분석해서 디스크립션 작성해주신다고 글 올리신 분이 있었습니다.
물론 유료고 오늘 통화해보니 10시간정도 걸리고 시간당 3만원의 작업료를 요구 하시더라구료.
좋다고 했습니다.
근데 자기가 하기 싫다는 식으로 얘기를 하더라구요
어플의 디자인이 안좋아서 성공하기 어렵다
앱이 너무 간단하다
돌려서 애써 말하려고 하는데 당연히 다 알아듣죠
알고 있구요. 돈벌려는 목적이 아니라 개인적인 목표때문에 하는거라고 말씀드렸음에도 자기가 수익이 되야 진행할 수 있다네요 ㅋㅋ 수익쉐어조건을 말하는거겠죠
그럼 그냥 시간당 페이로 말씀드리니 자꾸 말돌리시더라구요
다짜고짜 전화해서 수익얼마 나오냐부터 물으시질 않나.
점심식사중에 옆에 지인들 있어서 얘기를 디테일하게 못했는데 애초에 왜 전화를 하신건지 ㅋㅋㅋ
다른분들 진행했을때 어느정도 성과있었냐니까 대답이 꽤 있었답니다. 다운로드가 몇프로 늘었다 수입이 얼마 늘었다 이런데이터도 없이 믿고 맡기라는건지 ㅋㅋ
내돈주고 의뢰하겠다는데 제 어플 수입까지 얘기해야되는건지 ㅋㅋㅋ 무슨 엄청난 실력을 가지신분한테 부탁하는 느낌이였네요
안펍에는 글 디테일하게 호소력있게 적으셨던데 통화는 영 아니였네요 ㅋㅋ
그냥 저냥 푸념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