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보급률 증가 및 모바일 금융거래가 보편화되면서 스마트폰에 저장된 개인정보와 금융정보를 탈취하기 위한 공격자들의 악성코드 배포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랩은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사용자를 노리는 악성코드가 올해 1~3분기 누적으로 총 107만9551개로 나타나 2년 전 같은 기간(11만2902개) 대비 10.4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3년도 같은 기간(92만2707개)과 비교해도 16.99% 증가한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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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1106_0013279724&cID=10402&pID=10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