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렇긴하죠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대학교에서 가리치는게 실상 별로 사용할게 없는것 같더라고요

기본 적인것만 가리칠뿐 그냥 그것뿐인것 같아요

여기서 더 연봉이 내려가면 안드로이드 개발자는 비젼이 전혀 없어진다는것 말고는..

대학을 너무 가치 절하실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저도 늘 대학 교육에 감사하거든요. 

말씀드리고자하는 요지는 안드로이드 개발자가 얻었던 프리미엄이 사라졌다는 거지요. 

제목에 '연봉가치'라는 단어에서 안드로이드 분야를 하는것으로 얻는 프리미엄 이야기로 이해했습니다.

커헉....찔리네요..^^;;

저도 10년차쯤에 5천도 못받았는데...13년차 정도때 거의 7천정도..

불편하실수도 있는 댓글 죄송합니다. 말씀을 보니 예전에 10년차가 지나셨나본데 그때 얘기는 아니구요 작년 제 주위 평균연봉이라 다른곳과는 또 현실이 다를수도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더 죄송하네요...그냥 옛날 생각 나서 적은거였는데..^^;;

3년차 3000, 5년차 4000, 7년차 5000

이건 1년에 연봉이 500씩 오르는건데..ㅠㅠ.

부럽데요. 저렇게 연봉 오르시는분 있나요?ㅠㅠ

내 능력이 평균 이하인가.ㅠㅠ.

거의 없습니다. 

위에 말씀은 본인이 우수하다보니 주변인들도 우수한 분들이 많이 모여있는 높은 집단같아요. 

한국 근로자 평균 생각하면 그냥 특이케이스의 집단같습니다. 

일반화 되었다면, 지금 전산쪽 학과의 인기가 하늘을 찔러야하는데, 예전만하지 않습니다.

불편하실수도 있는 댓글 죄송합니다. 전부 저렇게 잘 받는다는 얘기는 절대 아니고 많이 받는 사람도 있고 적게 받는 사람도 있다는 의미였습니다. 그리고 3년/5년/7년차 연봉은 이직시 저정도는 받아야 하지 않겠는가 하는 제 생각을 적어놓은것이지 다 저렇게 받는다는 얘기는 절대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불편하실수도 있는 댓글 죄송합니다. 매년 저렇게 올라야한다는건 절대 아니구요.. 보통 연봉은 이직하면서 많이 올리는데 3년차에 이직하면 최소 3000, 5년차에는 최소 4000, 7년차에는 최소 5000 정도를 노려봐야한다는 의미였습니다. 회사 재직하면서는 저렇게 오르기가 거의 불가능이죠.

개발 분야에서 좀 오래 있어보니...실력과 연봉이 꼭 비례하지는 않습니다..

회사마다 분야마다, 그리고 자신에 대한 마케팅능력등등...

그러니 좌절하지 마시고 열심히 하시다 보면 좋은 기회는 언제든지 옵니다.

저도 10년차때까지는 중하위권 연봉이었으나 지금은 매우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