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추천해준 영국공짜로 가는 주한영국문화원의 공모전 사진/영상 공모전에 참여했는데요,
드디어 영국탐방프로그램이 공개가 되었어요!
4박 5일로 알고 있던 일정은!
두둥! 6박 8일로 변경!
영국탐방 1일부터 찬찬히 살펴보면,
런던 도착 후 빅벤, 런던아이 등의 런던의 야경을 마음껏 느낄 수 있다는 것!
영국의 빅벤은 영국 국회의사당의 동쪽 끝에 있는 탑에 달린 대형 탑시계를 말하는데요, 원래는 종의 이름이었지만 지금은 시계를 가리키는 말이 되었다고 합니다. 빅벤과 함께 볼 것은 런던아이!!
런던아이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순수 관람용 건물로써, 밀리니엄 휠이라고 불립니다.
이 관람차를 타고 맨 위로 올라가서 런던의 야경과 함께 시내 곳곳을 관람한다면 정말 꿈만 같을 것 같아요
꿈만 같은 하루가 지나가소 2일날에는 ‘British Airways’ 기업 탐방을 합니다.
(출처 : British Airways 홈페이지 / http://www.britishairways.com/)
영국항공(British Airways)는 영국의 대표적인 항공사인데요, 영국항공의 기업탐방과 함께 실제 직원들이 업무 하는 공간에서 실무경험도 쌓을 수 있으니 정말 잊지 못할 경험일 것 같아요
3,4,5일은 영국의 명문대 에딘버러대학교(University of Edinburgh), UCL, Oxford(옥스퍼드대학교) 탐방합니다!
(출처 : 옥스퍼드 홈페이지 / http://www.ox.ac.uk/about/organisation)
명문대 탐방으로만 알려졌던 곳은 세계명문대 순위 4위인 UCL과 해리포터 촬영지도 유명한 영국의 대표 명문대 옥스퍼드 대학교입니다!
어렸을 적부터 유학을 꿈꿔왔는데, 이번 기회에 해외대학교 탐방을 하면서 못다 이룬 꿈을 꾸고 싶어요, 특히 옥스퍼드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해리포터 촬영지라서 기대기대~
이날은 대학교 방문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에딘버러 대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일과를 1:1로 체험하고 영국에서 가장 살고 싶은 도시인 에딘버러 시내관광, 세계명문대 순위 4위에 오른 UCL의 비결과 블룸즈버리의 학구적인 분위기를 느끼며 영국의 대표적인 디자인 기업인 ‘탠저린(Tangerine)’에 방문하게 됩니다
옥스퍼드 대학교 탐방날에는 런던의 웨스트엔드의 뮤지컬 감상과 펍에서 피시앤칩스까지!
영국의 밤을 더욱 뜨겁게 즐길 수 있는 일정이에요!
대막의 마지막 6일!
이날은 영국남자 조쉬와 함께 프리미어리그에 가는 날인데요, 선수들의 락커룸과 매치 관람을 할 수 있으니, 현장에서 영국인의 축구사랑을 느낄 수 있는 날입니다.
이날은 얼마 전 ‘매직아이’에 출연했던 영국남자 조쉬와 함께 하는 날이라 더욱 기대기대^^
공모전 자세히 보러가기 http://www.educationuk.org/korea/articles/great-competition/
혹시 아직도!!!! 주한영국문화원 공모전에 참여를 안 하셨다면 공모전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바로 참여하시는 것이 좋아요!
마감이 9월 22일이 정말 얼마 남지 않았다는!!!!
주한영국문화원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 일상생활에 숨어 있는 영국 관련 이미지나 평소 꿈꿔왔던 영국에서의 생활, 학업, 커리어 등을 담은 영상물을 올려주면 공모전 참여는 끝!
이렇게 알차고 좋은 영국 탐방의 기회와 함께 탐방의 기회를 얻은 4명 중 최우수 1명에는 주한영국문화원의 3개월 인턴쉽까지 주어지니 기획 꼭 잡으셔서 영국으로 가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