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게임 정보/후기/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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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등록 하러 가봤더니 오늘 런칭날이더군요 -_-! 허허 이렇게 운이 좋을대가..
어쨌거나, 한번 플레이 해봤습니다. 기존에 이런 게임 하면 블레이드가 떠올랐었는데,
뭔가 묵직묵직 하면서 음울한 분위기의 새로운 게임이더군요. 블레이드는 직업군이 없었지만
레오마에서는 가디언 소서리스 레인저 총 세가지 직업군이 있었습니다.
저는 원거리를 좋아해서 그냥 바로 보자마자 레인저를 픽 했지만요 (..)
쿼터뷰 시스템도 괜찮고, 시야도 조절할수 있고.
이펙트도 뭔가 시원시원하게 터져서 할만하더군요.
깨기 어려운건 파티로 깰수도 있어서 괜찮았구요.
무엇보다 레벨 5 달성하니까 15강짜리 초반 무기를 줘서
수월한 진행이 가능했죠 헤..
일단 오늘은 에어리어1 보스까지 깨봤습니다.
이녀석이 제일 어려웠네요. 하마터면 죽을뻔; 어쨌거나 한번 파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