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블룸버그통신은 애널리스트 분석을 인용해 중국 차이나모바일이 보조금 20억달러 규모를 삭감하고 이외 중국 통신사들도 보조금 중 19억달러를 낮추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중국 통신사들의 보조금 삭감은 삼성전자, 애플 등 고가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주력으로 하는 업체에는 악재다. 보조금 감소가 중국의 자국 산업 보호 정책으로 읽히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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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통신사들이 스마트폰 보조금을 삭감하기로 하면서 삼성전자, 애플 등의 타격이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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