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삼성전자와 미국 대형 서점 체인인 반즈앤노블은 공동 개발한 태블릿 신제품 ‘갤럭시탭4 누크’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삼성전자 갤럭시탭4를 기반으로 반즈앤노블이 그 동안 독자 출시해왔던 전자책 단말기 누크 시리즈의 사용자 경험(UX)과 콘텐츠를 탑재한 제품이다. 출시가격은 179달러(약 18만원)으로 반즈앤노블 온라인몰 등에서 20달러 즉석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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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와 반즈앤노블이 공동개발한 갤럭시탭4 누크 <사진=씨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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