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 영웅들 입니다. 흔히 말하는 세븐나이츠나 별이되어라 격의 게임을 생각하시면

어떤 게임인지 이해가 팍 오실 듯 합니다. 총 파티원은 네명으로, 초반에는 전사 궁사 도적 법사

했었으나, 이 게임은 도적계열이 데미지가 진짜 좋더라구요. 이벤트 쿠폰으로 받은 유병재와, 기존에

쓰던 울프걸을 같이 배합하여, 1전사, 2돚거, 1법사 체제로 하고 있습니다.

현금유도는, 정말 없는편이네요. 그냥 시간만 들이면 영웅들 다 얻을 수 있는 구조에,

오히려 접속 보상 다 받고, 출석 보상 다 받고 했는데 보석 쓸 대가 없어서 점점 캐시가 늘어가는 상황;

좀 더 모아서 영웅이나 한방에 가챠 왕창 하려고 생각중입니다.

일단 뭐, 모든 게임이 다 가지고 있는 자동전투 덕에, 돌려놓고 편하게 편하게 

다른일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랄까요? 하지만 자동 전투 중에 스킬은 알아서 쓰는데,

버스트 스킬이라고 스킬 강화편이 있습니다. 그건 자동으로 써지지 않으니까, 유의 하셔야 할 듯.

특히, 가장 눈여겨 봐야 할 곳은 전직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전직에 따라 스킬도, 능력도 바뀌게

되거든요. 자신의 성향을 파악하셔서, 화끈한 딜 조합 파티를 결성하던지, 묵직한 방어조합 파티를 결성하던지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초반 추천은, 암살자 계열에서 쭉쭉 가다보면 나오는 나뭇잎닌자. 진짜 딜이 미쳤습니다!

아참, 영웅당 레벨은 30이 만렙이고, 강화 및 조합으로 등급을 올릴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SNL에서 맹 활약 중인 유병재 씨가 찍은 전설의돌격대 영상입니다.

정말, 요즘 유병재씨 물이 너무 오르긴 하셨죠. 참 재미있습니다.

간략한 전설의돌격대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제 나름대로의 결론은 재미있고 할만 한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