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출시전 해외에서 먼저 서비스 중인 SNG게임 약탈의 민족이 출시될 예정입니다.
현재 한국을 제외한 19개국이라고 하니 이번에 서비스가 시작된다면 총 20국가가 동시에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 같군요.
약탈의민족의 경우 글로벌서버로 서비스될 예정이기에 타국과의 교류도 활발히 일어날 것 입니다.
(교류일지 약탈일지는 플레이어 마음. ㅋㅋ)
아무튼 일단은 "전쟁"게임이기 때문에 어떤 요소들을 가지고 전투를 벌이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공격측 입장에서는 "유닛, 영웅, 주술"을 활용해서 공격이 가능한데요.
유닛의 경우 일반 병사들이라 생각하면 될 것이고 그 사이사이에
특별한 일러스트를 가진 영웅들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조합에 따라 능력이 업그레이드 되는 시스템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공격 방식들은
다양하기에 조합하는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여기에 주술까지 사용한다면 공격측 입장에서 할 수 한군데를 집중 타격하는데 최적화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주술의 경우 꽤 강력한 것 같으니 쿨타임이 있을텐데 어떤 지역을 집중해서
약탈할지에 따라 활용도가 달라질 것 같습니다. 주술의 종류도 몇가지 더 있을 테니 속성을 살피고
사용할 주술을 선택해줄 필요성이 있을 것 같네요.
수성측의 경우 성벽과 타워로 방어가 가능한데요.
SNG게임의 대부분이 그렇듯이 방어입장에서는 병력을 사용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새롭게 공개된, 제갈노, 천둥법주, 불꽃놀이통 등의 배치를 잘 해둔다면 뭉쳐있는 병력들을
처리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정리해보자면 공성측의 경우 다양한 요소들로 "한군데를 집중적으로 돌파하는 것이 유리"하지만
수성측은 "뭉쳐있는 적을 공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므로 공격측의 병력 배치에 따라 승패가 좌우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거기에 글로벌 서버라는 점을 생각해본다면 같은 국가의 유저들이 역 공을 들어올 수 도 있으므로
여러모로 다양한 전쟁 양상이 펼쳐지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아직 사전등록전이라 티징페이지만 오픈된 상태이지만
공개된 영상이 있으므로 URL참고해서 확인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