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전략 스마트폰 '엑스페리아Z2'를 출시하며 국내 스마트폰시장에 다시 한 번 도전장을 던진데 이어 대만 PC 전문업체 에이서도 '외산폰의 무덤'이라고 불리는 국내 스마트폰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했다. 애플 아이폰을 제외하고는 HTC, 모토로라, 블랙베리 등 외산 제조사들이 모두 국내 스마트폰시장을 빠져나간 상태에서 '외산폰'의 명맥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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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nnews.com/view?ra=Sent0901m_View&corp=fnnews&arcid=201406140100136960007654&cDateYear=2014&cDateMonth=06&cDateDay=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