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통박치기라고 불리우는 톤톤용병단 간략 후기입니다. 간략이니 전투 장면에 대해서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ㅋㅋㅋ

이 전투 장면 화면 하나만 보더라도 특이한걸 알 수 있는데요. 설명해보자면 좌측 하단에 있는 건 상성 표입니다.

검은 둔기에 강하고 둔기는 창에 강하고 창은 검에 강한 것이죠. 

이런것을 고려해서 용병들을 배치해야 적게 죽고 쉽게 이길 수 있습니다. 상성이 맞지 않는 용병들을 배치하면

이기지 못하고 스르륵 녹는경우가 많으니 유의해야하죠. 그래서 배치전 어떤 스타일의 적들이 있는지 미리

확인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HP.바 옆으로 아이콘이 있으니 참고를!!!

오른쪽 상단에 있는 초록색은 젬이라는 것인데요. 적들을 죽일때마다 조금씩 차오르게 됩니다.

이걸 어디에 사용하는 건가하면 용병들을 투입할때 사용하게 되죠.

톤톤용병단에서는 계단을 통해서만 용병 배치가 가능한데요. 용병의 등급에 따라 소모되는 젬의 수가 달라집니다.

당연히 좋을수록 젬이 많이 소모되는데요. 대신에 임금협상을 하면 이 비용이 줄어드니 적극활용해주면 되겠습니다.

지금가지 말한걸 종합해보면 

직업간 상성 + 배치 위치 + 젬 소모 + 맵생김새 등을 모두 고려해서 플레이 해야 하는 최근에 나온 게임중에서는

나름 상당히 독특한 게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여기에 목표까지 들어가면 복잡해지니 일단은 뭐 여기까지...

아무튼 독특한 게임임에는 분명하니 이런류의 게임을좋아하시면 플레이 해보시기 바랍니다.

(아 몸통박치기 게임인 이유는 용병을 배치하면 몸으로 부딛혀서 공격하기 때문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