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035720)(78,100원 0 0.00%)과 카카오의 합병 배경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더군다나 카카오는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상장(IPO)을 준비 중이었다. 다음에게는 부족한 모바일의 DNA, 카카오에게는 모바일메신저 외의 새로운 성장동력의 필요로 합병을 결정했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26일 다음은 카카오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흡수합병 법인명은 ‘다음카카오’다. 시가총액 3조원에 달하는 거대 기업의 탄생이다.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E41&newsid=01718726606092856&DCD=A00504&OutLnkCh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