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나올 삼성전자의 고가폰에는 홍채인식센서가 채택되고, 갤럭시S5에 처음으로 사용된 지문인식기능은 저가폰으로 확대 적용될 전망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은 19일(현지시간) 이인종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개발실 전무가 이날 홍콩 샹그릴라 호텔에서 개최된 ‘삼성 투자자 포럼’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보도는 특히 향후 나올 삼성 고가폰에 홍채인식(아이리스)센서가 적용된다는 점에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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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종 삼성전자 모바일사업부 전무가 고가 단말기에 홍채인식 방식의 보안센서를 장착할 것이라고 19일 열린 홍콩투자자 설명회에서 밝혔다. 업계에서는 갤럭시S5에 홍채인식기능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했지만 지문인식센서만 채택됐다.<사진=GSM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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