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인 키타리스트 지미(?)가 반겨주는 게임 병맛의용사님 후기 입니다.

병맛의용사님이라는 이름답게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외형과 이름 스킬이 범상치 않은 게임이죠.

특히 전체적인 그림 분위기가 특이해서 생각보다 해볼만한 게임인 것 같습니다.

(사실 그동안 이쁘기만 한 게임들에 조금 질리고 있던 와중이라 더 특이한 것 같네요)

스킬이름도 이런식으로 특이한... 왠지 진격의 거인의 미카사를 닮은 캐릭터의 스킬입니다. 스킬 효과는 무려 도발! .. 이름값하죠

아무튼 게임 곳곳에 왠지 병맛같은 요소들이 숨어져 있습니다. 일단 적들이 귀여운게 아니고 뭔가 병맛처럼 생겨서 때릴 만하더군요.

위 스샷은 다른 사람이랑 PVP를 할 수 있는 투기장 모습입니다. 투기장 결과를 통해 랭킹이 정해지고 선택해둔 BJ에 소속된

유저들의 점수를 모아 차주에 순위별 특별한 버프를 받을 수 있도록 해두었더군요.

거기에 돈이 부족할땐 동물을 사육해주면됩니다.

농장에서 동물들을 선택해서 키우고 돈을 벌 수 있쬬.

멍청한 토끼는 기본 자금도 안들기 때문에 게임을 오래 보고 있을 수 있는 사람들은

토끼만 키워도 돈을 꽤 벌 수 있습니다.

RPG게임인데 마을을 키워나가는 재미도 있고 대충 캐릭터의 분위기만 봐도 뭘 표현하려 했는지 알 수 있는 병맛같은 캐릭터들이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게임이죠.

또 어떤 병맛같은 캐릭터들이 있을지 궁금해서 계쏙 합성잼을 하고 있다는 후문.. ㄷㄷ

퀵뷰 필요하신분은 10레벨 찍어도 7일권 받을 수 있으니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10레벨은 금방찍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