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내년 1분기 중 90도까지 휘는 G플렉스2 스마트폰을 내놓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폰아레나는 18일 @ev리크스의 "LG 곡면 스마트폰 G플렉스2는 자기 복원력을 가진 플라스틱보다 훨씬 독특한 기능을 가질 것"이라는 트윗을 근거로 G플렉스2가 90도 휘는 스마트폰일 가능성을 제기했다. 보도는 이와함께 G플렉스2 단말기의 해상도가 1080x1920픽셀로 상향조정될 가능성, 그리고 스크린 크기가 6인치보다 작아질 가능성 등도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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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가 내년초에 90도까지 굽힐 수 있는 디스플레이를 내놓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v리크스는 기존의 긁힘 복원기능보다 더 독특한 기능을 가진 단말기가 나올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LG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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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내년 1분기 중반에 '긁힘을 스스로 복원하는 기능보다 더 독특한 기능을 가진 스마트폰을 내놓을 것'이라고 밝힌 @ev리크스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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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G플렉스. <사진= 씨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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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플렉스단말기의 자가 복원성 실험 화면. 구리 브러시로 단말기를 긁었을 때의 비교 실험으로서 사진왼쪽이 기존 단말기, 오른쪽이 G플렉스.<동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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