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단 고졸입니다.. 일하고 있구요..
컴퓨터 자격증을 몇개 따면서 흥미가 생겨 더 배워보고싶고 진로를 삼고 싶어서
사이버대학에서 배우려합니다...
그런데 제가 여러 사이버대학들을 비교해봤는데 커리큘럼이 다 제각각이더라구요..
그래서 현직자분들이 보기에 어떤 커리큘럼이 가장 실용적인지 말씀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는 소프트웨어 개발쪽으로 배우고 싶습니다....
1. 한양사이버대학교 컴퓨터공학 소프트웨어 트랙
1학년
포토샵
컴퓨터프로그래밍 기초
전산학개론
비주얼베이직닷넷
c프로그래밍기초
2학년
시스템프로그래밍
정보보안개론
정보보안개론2
자료구조론
객체지향프로그래밍
3학년
알고리즘
운영체제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 공학1
제어프로그래밍
MATLAB 활용
자바프로그래밍
4학년
객체지향설계와 모바일프로그래밍
컴퓨터그래픽스
2. 서울디지털대학교 컴퓨터소프트웨어학 모바일프로그래밍 트랙
1학년
프로그래밍입문
PC유틸리티
정보통신개론
프로그래밍언어기초(C)
이산수학
인간과 컴퓨터 상호작용(HCI)
전산학개론
프로그래밍 언어 응용(C++)
2학년
운영체제
데이터베이스
오픈API 기초와 활용
웹프로그래밍 기초
JAVA프로그래밍
컴퓨터구조
XML프로그래밍
자료구조와 알고리즘
데이터 커뮤니케이션
웹프로그래밍 응용
JAVA 서버프로그래밍(JSP)
3학년
오라클데이터베이스시스템
소프트웨어공학
안드로이드앱개발
오라클데이터베이스 전문가 과정
시스템 분석, 설계
아이폰앱개발
4학년
정보기술경영
프로젝트관리론
서비스지향아키텍츠
IT서비스관리론
3. 고려사이버대학교 컴퓨터정보통신학과 소프트웨어트랙
1학년
컴퓨터학개론
창의적공학설계
멀티미디어공학
정보통신개론
유비쿼터스컴퓨팅
웹기초(HTML)
프로그래밍기초와 실습
2학년
데이터통신
컴퓨터구조
데이터베이스시스템
이산수학
JAVA언어
자료구조
DMBS이론 및 실습
데이터베이스시스템
3학년
소프트웨어공학
UML과 객체지향설계
인터넷프로그래밍 및 실습
소프트웨어개발 보안
4학년
소프트웨어품질관리
임베디드시스템
프로젝트관리
클라우드 컴퓨팅
이중에서 가장 실용적이고 실전에 써먹을수 있고 향후에도 유용한 트랙이 어떤것인지 골라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궁금한게 하나더 있는데 요즘에 계속 모바일, 즉 플랫폼기반이 점점 성장하고 있다고 뉴스에서 본적이있는데..
개발자분들은 이 모바일시장이라는게 거품이고 다시 기본적인 시스템 프로그래밍이 발달할거라 보십니까?
아니면 10년뒤에도 계속 모바일시장이 더 성장할것이라보십니까?
학교를 다니실꺼면 2/3번 중에 하나 하세요..
윗분말에 전적으로 공감하네요..
모바일도...기존 프로그래밍을 하는 사람이 더 높은 퍼포먼스를 내지요...
열공하세요...
전 3번이 좋을것 같아요
졸업하고 나서 드는 후회가 개발실습같은거 안듣고 그 시간에 다른 이론수업들을 더 들었으면 하는겁니다.
실습은 집에서! 인터넷으로!
저도 redred님의 말에 대부분 공감하지만 몇가지 이견을 적자면...
코딩을 하시려면 책만 가지고 공부하셔도 됩니다
개발을 하시려면 학교과정 추천합니다. 물론 제가 잘못된 생각일 수도 있지만 단순히 학벌을 따지자는게 아니라
사람인지라 책도 재밌는 것을 찾고 그러면 JAVA, C, C++ 이런 언어 책을 살 가능성이 훨씬 높죠.
개론, 이론 등에 관심은 덜 갈겁니다.
그런데 학교를 다니면 배울 수 있습니다. 적어도 배울 기회가 생기죠.
자료구조, 정보통신개론, 소프트웨어 공학 등... 배울 땐 '대체 어따 써먹나... 코딩할 때 생각도 안나네' 할 수 있지만
의식에서는 모르게 무의식에서 여러모로 쓰입니다.
저도 1번은 배제하고 2번 또는 3번이 좋아 보이네요.
저도 지금 안드로이드로 먹고 살지만 모바일은 정말 다른 것에 비하면 껌입니다.
서버, 임베디드 이런거에 비하면... ㅋ 플랫폼 개발도 아니고 플랫폼 위에 돌아가는 앱을 개발하는거니까요.
그래서 2번보다는 3번에 점수를 조금 더 주고 싶네요.
혹시 오해하실 까봐 다시 말씀드립니다만 학벌을 따지려는게 아닙니다.
학교 간판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학사과정을 밟고 안밟고는 차이가 납니다. 저도 그런거 따지는거 싫지만 차이가 나는건 어쩔 수 없습니다.
모든 수업에 재미를 붙여서 열심히 들으시고 모든 과정을 이수하셨을 때 그 차이를 느껴보세요.




모바일 시장은 계속 성장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시스템 프로그래밍 쪽이 축소되었다기 보다는 모바일 시장 쪽이 갑자기 커져버려서 비율상 축소되었다고 보는게 맞을거 같네요.
지금도 B2B나 SI 쪽에서는 기존 프로그래밍 기법들이 모두 쓰이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모바일 쪽 개발은 시스템 프로그래밍에 비하면 누워서 떡먹기 입니다.
엄청난게 큰 규모의 모바일 앱 프로젝트도 없고 딱히 디자인 패턴을 적용할만한 그런 류도 별로 없습니다.
동의하지 않으실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커널 디바이스 드라이버 개발하는것과 비교해 보면
개발 방법이나 환경이 훨씬 편하고 좋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클라이언트 개발도 예전엔 비트맵, 폰트 하나 하나 지정하고 아주 완전 개고생이었습니다.
앱 개발은 정말 쉬운 편입니다.
사실상 깊게 팔 것도 별로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요즘 모바일 쪽의 난제(?)라면 앱 개발이 아니라 서버쪽입니다. 대단위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이런저런 문제점들이 있고 보안, 응답성, 페일오버 등등 고려할 것들이 많습니다.
시야를 넓게 가져가시고 이왕 공부하신다면 모바일 + 네트워크 + 서버 쪽을 두루 섭렵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컴퓨터 프로그래밍 공부는 책이 제일 낫습니다.
학위가 목적이 아니라면 학교에서 배우는건 너무 효율이 떨어집니다. 저도 대학교에서 컴퓨터를 전공했고 거기서 나름 배우고
익힌 것, 활용한 것들이 있지만 돈 낭비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냥 관련 분야의 책 10권씩 사서 10권씩만 읽으면 해당 분야는 독파하실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10권, OS 10권, 파이썬 10권 뭐 등 등 이런식으로요.
10권은 그냥 상징적인 얘기고요 사실상 시중에 나온 책 개수가 10권이 넘지도 않는 분야도 많습니다.
정말 실력 배양을 위해서라면 그냥 책만 읽어도 된다는걸 얘기하는 것입니다.
단, 아직은 프로그래머를 뽑을 때도 학위가 어느 정도 뒷받침이 되야하는 사회이기 때문에
무조건 실력만 길러도 될 것이냐는 별개의 문제 같습니다.
이건 본인이 잘 선택하셔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