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S, 9인치 이하 기기에는 '무상 윈도' 정책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가 9인치 이하의 디바이스에 한해, 윈도 OS 라이센스료를 받지 않겠다고 나섰습니다. 또한 다가오는 4월 8일 배포 예정에 있는 윈도 8.1 업데이트에는 윈도

8에서 없었던 '시작'메뉴를 부활시키겠다고도 밝혔는데요. 이러한 노력들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해, 과연 각각 79%, 16% 에 달하는 구글 안드로이드와 애플 iOS의 점유율을 뺏어올 수 있을지 지켜봐야 겠습니다. 

관련기사: 아이뉴스24

* 네이버 '라인 웹툰', 미국 중국에서 한류 새바람 일으킬까

네이버 웹툰이 '라인'을 발판으로 미국, 중국 시장에 진출합니다. 브랜드 네임 그대로 '라인 웹툰'이라는 서비스를 출시, 올 하반기에 모바일 앱과 웹에서 글로벌 서비

스를 시작한다고 하는데요.  때문에 네이버는 각 시장의 인기 장르를 분석해, 작품 선정 및 번역 작업의 진행중에 있습니다. 영미권 대상으로는 '신의 탑', '노블레스' 등이, 중국어권에는 '이말년 서유기'의 번역 작업에 착수했다고 하는데요. 그 동안 한국 네티즌들만의 문화였던 웹툰 컨텐츠가, 전 세계에서도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을까요.

 

관련기사: 지디넷 코리아

 

* 아마존 , TV 시장에 도전  

킨들, 킨들 태블릿 그리고 아마존 프라임 등 다양한 비지니스 영역으로 몸집을 불리고 있는 아마존이, 이제는 99달러짜리  '파이어 TV'라는 이름의 셋톱박스로 TV 시장에 도전합니다. 현재 애플TV가 장악하고 있는 미국 셋톱 TV 시장에서, 아마존이 과연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에 대

해 회의적인 시각도 존재하는 듯 합니다. 영화, TV 등 미디어 컨텐츠에 관심이 있는 아마존의 고객들 중 대부분은 이미 유사한 디바이스를 가지고 있을 것이라는 예상 때문입니다.   

 

관련기사: 경향신문 

 

* Selfie(셀카) 에 재미들린 삼성, 이번엔 오바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