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시사주간지 타임은 삼성이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 3사의 제품들과 자사 제품을 일상생활에서 비교하는 내용이 담긴 광고를 소개했다. 한 남성이 영상통화를 하던 중 화면을 둘로 나눠 이메일을 열자 아이패드를 사용하는 동료가 부러운 눈으로 쳐다본다. 아이패드가 두개의 창을 동시에 띄울 수 없다는 점을 부각시킨 것이다. 또 다른 테이블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를 사용하는 남성이 주변 사람들에게 눈총을 받는 장면이 등장한다. 마우스, 키보드, 충전기 등으로 자리를 너무 많이 차지한다는 점에 대한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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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032107492927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