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스마트폰 갤럭시S5 출고가를 80만대 초반으로 확정했다. 기존 고급형 제품들 대비 10만원 이상 저렴한 가격이다. 삼성전자는 19일 대만에서 갤럭시S5 발표 행사를 열어 16GB 2만2천800대만달러(약 80만6천원), 32GB 2만3천800대만달러(약 84만원)의 가격을 공개했다. 그간 각국 이동통신사와 유통업체들이 갤럭시S5 예약가격을 천차만별로 제시해왔지만 자체 추산일 뿐이다. 삼성전자 공식 가격은 대만에서 처음 드러났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40320102034
삼성은 프리미엄으로 써야지 저가형이라면 차라리 스펙 더 좋고 가격도 더 싼 중국제가 나을 것 같은데...
걍 어중간해졌네요. 젤 별로인게 어중간한 건데...
장난하나.
원래 있던 거품가 가지고....
어차피 통신사한테 대량으로 넘기는데 "출고가"는 중요 하지 않았죠.
구개 32기가 짜리만 출시해 출고가 84만9천원 이라 가정 하에 이제 통신사 지원금 27만원 밖에 안되니...
처음 출시나 일년 이년이고 그 어디서 사던 할부원금 53만원.
만약에 그 추가 할인 15만원 해주는게 있다면 할부원금 38만에 사는거나 마찬가지?
무조건 35요금제 부터 개통 가능하게 해주는건가 그럼?
방통위는 무엇이고 단통법은 무엇인가?
잘 알아서 싸게 사던 사람은 피해.
소위 "호갱" 이 되어 비싸게 사던 사람은 이득.
어딜가나 균일가, 그러면 정식대리점 이런데서 사면 끝. 티월드나 올레 정식사이트에서 사던
대리점에서 사던 인터넷에서 사던 판매점에서 사던 다 똑같은거?
테크노 마트 라던지 여기 저기 폰 판매점은 다 문을 닫아야 겠네요...
어디 가서 사던 균일가니.........
출시 하자 마자 사는 걸 기준으로 싸진건 맞겠네요.
좋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