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현지시간) 미국 IT매체 BGR은 아이브가 더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아이폰의 경쟁 스마트폰에 대해 비판한 내용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아이브는 “우리 주위에는 개성 없고 수준 낮은 물건(스마트폰)들이 만연하다”며 “이런 물건들을 사용하는 사용자는 그것을 만드는 이들과 마찬가지로 디자인에 신경 쓰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카피캣들은 품질에 대해 신경 쓰지 않지만 애플 직원들은 세계 최고 제품을 만들기 위해 수년 간 고통 받는다”고 강조했다.
http://www.cnet.co.kr/view/62354

김생선의 어장나라 관리자, 김생선입니다.
난 언제나 가난한 자취생선
수준낮은 복제물건들이라 칭하는걸보니 중국을 겨냥한게 맞네요.
제가써본 역대 삼성폰중에는 아이폰과는 극과 극으로 판이하게 다를뿐 조금이라도 비슷한걸 못봐서요...
그 고통이란게 경쟁사와 달리 최소한의 시제품하나 없이 대가리속의 상상만으로 연일 특허만 쏟아내는걸 말하는지 뭍고싶네요.
물론 그러려면 고통스럽긴 하겠네요.
중국산 짝퉁을 얘기하는 거라면 이해가 가지만, 만일 일반 다른 폰을 얘기하는 거라면 웃기지 말라는 소리밖에 안 나오는 소리군요.
아이폰의 경쟁이라 말하는 거 보면 일반 안드로이드 폰들도 얘기하는 거 같은데...
개성이라는 게 뭔가요? 아무리 훌륭한 거라도 모든 사람들이 다 똑같으면 거기엔 개성이란 없는 겁니다.
모든 사람이 아이폰만 쓰게 된다면 그거야말로 진짜 개성이라곤 눈곱만큼도 없는 스맛폰 세상이 되겠죠.
매력적인 제품일지언정 나오는 게 다 비슷비슷하니 개성은 빵점짜리 갖고 개성 운운하는 게 진짜 웃기네요.
아이폰4부터 디자인에 변화가 없는데,
조너선 아이브도 잡스 죽고나선 창의력을 잃은듯....
삼성 디자인으로 따지면 욕 먹어도 싸지만,
너도 남 뭐라할 처지는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