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SKT와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에 대한 45일간의 영업정지가 시작되자 독자적으로 알뜰폰 사업을 하고 있는 대형마트들이 고객들을 끌어오기 위한 마케팅 강화에 나설 전망이다. 이 영업정지 기간 중 이동통신사는 신규가입과 번호이동이 금지되며 기기변경도 제한적으로만 허용된다. 이번 영업정지는 이동통신 3사만 해당할 뿐 알뜰폰 사업자는 정상 영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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