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균 삼성전자 IT&모바일(IM) 부문 사장이 “갤럭시S5를 뛰어넘는 프리미엄 모델은 없다"고 14일 밝혔다. 일부에서 흘러나온 갤럭시S5보다 스펙이 더 좋은 ‘프라임' 모델을 내놓을 것이란 추측을 전면 부인한 것이다. 신 사장은 14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주주총회가 끝난 뒤 기자와 만나 “갤럭시S5 외에 프리미엄 모델을 추가로 내놓을 것이란 기사가 있었는데, 잘못된 것”이라며 “갤럭시S5와 같은, 그런 건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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