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세계의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를 살펴보면, 약 30%가 조금 넘는 정도로 시장점유율 최대를 확보하고 있는 업체는 아마존입니다.
그렇지만 IT 업계에서 일어나는 일이 대부분 그렇듯, 언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법이죠.
설립 100년이 넘은 IT 대기업인 IBM도 이 분야에 도전을 합니다.
'구름' 띄운 IBM, 클라우드에 올인(아이뉴스 24)
사실 알고 보면, IBM은 이미 오래 전부터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분야로 진출을 선언하고 착실하게 준비를 했습니다.
그와 같은 준비가 적어도 외부에 표면적으로 드러나기 시작한 건 지난 2007년부터. 우리나라 돈으로 무려 5조원을 투자하면서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기술을 가진 기업들을 인수/합병했죠.
그리고 작년에는 소프트레이어(SoftLayer)사를 인수했습니다. 이 회사의 인수 금액은 약 20억 달러(약 2조 원).
호스팅 회사인 소프트레이어가 가진 특별한 기술 가운데 '베어메탈 서버'란 기술이 있습니다. 이 기술은 하드웨어 리소스 사용률을 거의 100%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
그리고 데이터 서버는 베어메탈 서버로, 그리고 웹서버는 일반적인 가상서버(VM)로 돌릴 수 있는 '하이브리드 컴퓨팅'의 구현이 가능한 것도 소프트레이어 솔루션의 큰 장점입니다.
현재 IBM은 소프트레이어를 통해서, 클라우드 서버를 1개월 동안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중입니다.
개인 사용자보다는 회사 내에서 네트워크 분야에 종사하시는 분이나 CTO(기술 최고 책임자) 업무를 보시는 분에게 해당되는 이벤트이긴 합니다만, IT 분야에 대해 폭넓게 관심을 갖고 있는 분에게 도움이 되는 이벤트일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