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음성인식 기능이나 사용자 조작환경(UI)에 관심이 쏠린다. 스마트시계는 제품 특성상 큰 화면을 탑재하기 어렵다. 평범한 스마트폰에서 쓰는 것과 같은 UI를 적용할 수 없는 까닭이다.

구글은 얼굴에 안경처럼 쓰는 구글안경에서 입는컴퓨터의 UI를 경험한 바 있다. 구글안경에는 카드 모양으로 UI가 적용돼 메뉴를 카드처럼 한 장씩 넘겨 보도록 돼 있다. 구글의 스마트시계도 구글안경의 카드 UI처럼 독특한 모양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월스트리트저널은 구글이 스마트시계 등 입는컴퓨터에 최적화된 안드로이드를 오는 3월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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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선의 어장나라 관리자, 김생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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