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4.7인치 크기의 보급형 스마트폰 ‘G2 미니’를 20일 공개했다. 이 제품은 LG전자가 지난해 하반기 출시한 고급형 ‘G2’의 디자인과 일부 기능을 이어받았고, 내달 해외 출시 예정이다. 국내 출시 여부와 가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4.7인치 화면은 ‘G2’ 대비 0.5인치 작은 것이며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구글 최신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4.4 ‘킷캣’과 1.2GHz 쿼드코어 프로세서, 탈착식 2천440mAh 용량 배터리 등의 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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