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가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얹은 스마트폰을 선보일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과 IT 매체 더버지 등이 2월10일(현지시간) 전했다. 노키아가 안드로이드 OS로 스마트폰을 만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프로젝트 이름은 ‘노르망디’, 제품 이름은 ‘노키아X’가 유력하다. 현재 노키아는 마이크로소프트(MS)에 모바일 사업부를 매각하는 절차를 밟는 중이다. 노키아표 안드로이드폰은 매각 절차가 끝나기 전에 출시될 예정이다. MS와 노키아가 매각 협상을 벌일 당시에도 노키아가 안드로이드폰을 개발 중이라는 소문이 나온 적이 있는데, 이번에 그 실체가 공개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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