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22일 개최된 제3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ICT 산업과 타 산업을 혁신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미래 이동통신 산업발전전략(Creative 5G Mobile Strategy)’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해당 추진전략을 통해 오는 2020년까지 5G 단말시장 1위, 장비시장 점유율 20%, 국제 표준특허 경쟁력 1위, 일자리 1만6천개 창출을 달성하겠다는 것이 목표다. 미래부는 오는 2020년까지 7년간 정부, 민간 공동으로 약 1.6조원의 투자가 이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40122095716&type=xml
음...구닥다리라는 말씀에 한마디 달아봅니다.
현재 한국/외국에서 사용하는 LTE(Long Term Evolution)은 3GPP에서 3G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4G의 Spec은 DL 1G UL 400M 인가로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LTE는 DL 300M UL 150M 인가? 기억이 가물하네요.ㅎ 그럴거에요.
HSDPA에 비하여 충분히 빠르니 4G로 해달라는 목소리에 홀려 LTE = 4G로 인식하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요즘 선전하는 LTE-A가 4G이며 아직도 개발중입니다. 현재 LTE-A로 말하고 있는 부분은 전체 기술의 10% 정도로 보시면되고, LTE-A의 완성은 2016년으로 알고있습니다.
2020년까지 5G 기술을 확립시키는거고 이를 상용화 시키는건 더 몇년 뒤가 될거에요.
더 말하자면 길겠지만 국내 4G가 구닥다리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IMS도 최초로 상용화했고 LTE PS CALL도 최초로 상용화 했습니다.
외국에서 배우러도 오고요.^^
현재 tv에서 떠들고 있는 국내 4G는 구닥다리 아닌가요? 진정한 4G도 아닌데...
5G라....
껍데기만 휘양찬란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