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4:33)에서 개발 중인 '블레이드'(기존 소울블레이드)의 영상이 공개 됐다. '블레이드'는 언리얼 엔진3으로 제작되었으며,

핵 앤 슬래쉬장르로서 호쾌한 액션과 타격감이 특징이다.

네시삼십삼분(4:33)은 지금까지 '회색도시', '수호지 for kakao', '히어로메이커', '에픽하츠' 등 다양한 모바일 게임을 개발했으며,

최근 '1994 로봇킹 for kakao'를 출시 한 바 있다.

지난 1월 까페를 통해 공개된 '블레이드'의 영상에서는 게임 내 등장하는 플레이어와 드래곤의 전투 모습을 통해 기본적인 게임UI에

대한 부분을 확인 할 수 있으며, 게임 속의 인던과 캐릭터의 모습들을 볼 수 있다.

한편 '블레이드'는 2014년 1월에서 2월사이에 CBT가 진행될 예정이다. CBT 참여는 해당 카페 회원만이 가능하며 공식 카페에서는

스틸 컷과 던전 배경 작화 이미지를 확인 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블레이드' 공식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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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4:33에서 새로 출시한 스마트폰RPG 블레이드인데 언리얼 3로도 이제 스마트폰게임이 만들어지는 시대네요.

제가 알기로는 언리얼 엔진 3로 개발된 대표 PC게임은 블레이드앤소울로 알고 있는데 스마트폰게임을 언리얼 엔진3로

개발되면 상당히 고퀄리티일듯한데 영상보면 고퀄리티 RPG로 보여서 상당히 기대가 되네요.

블레이드 공식카페유저들을 대상으로 1월 ~ 2월달쯤에 CBT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