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앱 분야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사용자들의 요구가 까다로워지면서 앱 개발자들이 성공을 거두기가 점점 힘들어지리라는 관측이 나왔다. 시장조사기관 가트너는 13일(현지시간) 모바일 분야 보고서를 통해 2018년에 '재무적 성공'으로 간주되는 소비자용 앱은 1만개 중 하나에 불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금도 유료 앱 중 90%는 하루 다운로드 건수가 500건 미만이며 매출도 1천250 달러(132만원) 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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