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개발 중이라는 12.2인치짜리 태블릿PC 속살이 공개됐다. 삼성전자의 모바일 기기 소식을 주로 전하는 IT 매체 샘모바일이 1월1일 “사양과 벤치마크 세부사항을 확인했다”라며 확정적으로 보도했다. 12.2인치 화면을 단 새 태블릿 PC의 이름은 ‘갤럭시노트 프로 12.2’다. 삼성전자는 오는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4′에서 이 제품을 정식 소개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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