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사상 처음으로 스마트폰 판매량이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디바이스 제조업체들이 정점을 찍은 스마트폰 시장에서 태블릿PC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17일 시장조사업체 한국IDC는 올해 국내 커넥티드 스마트 기기(스마트폰, 태블릿, PC) 출하량이 지난해 대비 각각 약 5% 줄어든 2830만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매출액도 지난해보다 7.9% 감소한 21조849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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