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7시 서울 명동 프리스비 매장 앞. 영하 10도의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매장 앞은 애플의 아이패드 신제품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를 기다리는 사람들로 붐볐다. 두꺼운 잠바에 담요까지 두른 채 입김을 '호호' 불어가며 줄지어선 '애플빠'들은 아이패드를 구입하기 위해 200여명의 긴 대기행렬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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