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쉬홀드 프로젝트 개시 시점에 무료화도 진행될 듯

마이크로소프트(MS)가 윈도폰, 윈도RT OS 무료화를 심각하게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버지는 11일(현지시간) MS가 안드로이드 주도의 스마트기기 시장에서 자사 OS 점유율을 늘리기 위해 이같은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안드로이드OS를 무료로 제공하는 구글에 대항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이다. 또 노키아를 인수하게 돼 
노키아에서 거둬들이던 로열티가 사라진 점도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보도는 MS 계획을 잘 안다는 소식통의 말을 인용, "MS가 단말기 제조업체들에 무료로 윈도폰과 윈도RT OS를 공급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결정은 아직 스마트기기 업체들에 전해지지 않았다. 하지만 테리 마이어슨 MS OS 담당 부사장이 이 사안을 심각하게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MS는 그동안 PC, 휴대폰, 태블릿 기기 공급업체들에게 자사 OS를 라이선싱하면서 엄청난 로열티를 챙겨왔다. 윈도폰의 경우 
대다수의 매출은 노키아로부터 나왔다. 


*출처: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31212063449

////////

그나저나 무료로 풀리면 안드로이드에 얼마나 타격이 클까요?
구글도 가만히 있진 않겠지만... 구글이 얼마나 안드로이드를 중요시하는지도 좀 아직은 애매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