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게임 정보/후기/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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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전게임을 위주로 리뷰해 보려고 한다.
먼저, 블루미라는 게임이다.
형식은 애니팡과 같이 3색 맞추기 형식의 퍼즐이다. 단, 특이한 점은 대전게임이라는 거...
연승도전 형식을 사용하여 게이머들에게 몰입감을 더해 준다.
특이하게 화면 상단에서 애벌레를 아바타로 사용하여 싸우게 된다.
퍼즐을 맞추면 꽃잎들을 발사하며 애벌레가 많이 맞으면 쓰러지게 되면서 승부가 갈린다.
애니팡에 익숙한 사용자라면 한번만 해보면 감이 오는 게임이다.
(참고로 나는 처음에 좀 어려웠음;;)
왼쪽의 그림처럼 아바타 상점에서 각기 다른 능력을 가진 애벌레들이 기다리고 있다.
방어, 공격 등의 아이템을 가지고 게임시 사용하면 돈이 차감된다.
불리2다.
여타 퍼즐게임과 마찬가지로 아이템을 구입하면서 게임에 들어간다.
게임 방식은 같은 색깔의 동그라미를 3개 이상 모여있을 때 터치하는 방식이다.
그런데 이 동그라미들은 마치 움질일 수 있을 것 같으면서도 전혀 움직일 수 없는 조각들이다.
그냥 퍼즐을 터치하는 정도 이므로 게임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잘 받지 못할 때가 많다;;;
대전게임이라는 점은 좀 신선하지만 다른 대전 게임들에 비해서는 재미요소가 좀더 필요한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끝으로 배틀팡팡~
이 게임은... (잠시 모자이크병아리좀 넣고..프라이버시상...)
이 게임은 버블버블의 시리즈와 같은 방식의 3색 맞추기 게임이다.
처음 캐릭터가 토끼인데 현질을 해서 우측의 외계인 같은 강한 케릭터로 업글할 수 있다.
(한번 이겼다 ㅎㅎㅎ)
화면에서와 같이 풍선을 날려 3개 이상붙이면 터지는 방식이다.
화면 좌측 하단에 상대의 화면이 보인다.
테스트 해본 결과 거의 일치한다.
캐릭터 변경 창이다. 귀여운 캐릭터들이 기다리고 있군...
평가된 것은...
이게임은 탄탄한 느낌이 든다. 버그도 아직 못 발견함.
단지...
디자인이 너무 루즈하다는 것?
게임방식도 익숙하고 재밌는데 디자인이 너무 루즈하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개발자 분이 실력이 있는 분인것 같은데 디자인좀 업글 하면 좋을 것 같다.
카톡 매출 순위에서 높은 순위는 아니지만 쟁쟁한 게임들 가운데 계속 유지하고 있는 것을 보니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대전게임은 대체적으로 재미있는 것같다.
개인적으로는 터치파이터 같은 대전보다 퍼즐형식의 대전이 더 재밌는 것 같다.
오늘의 리뷰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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