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이 올해 마지막 스마트폰 ‘베가 시크릿 업(UP)’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에는 사운드 기능을 전면에 내세웠다. 팬택은 3일 서울 상암동 사옥에서 간담회를 열고 5.6인치 ‘베가 시크릿 업’을 공개했다. 오는 10일 이동통신 3사가 모두 출시하며, 가격은 미정이다. 이 제품은 경쟁작들과 비교해 사운드 기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제품명의 ‘업(UP)’은 듣는 즐거움이 커졌다는 표현이다. 우선, ‘무손실 음원(FLAC, Free Lossless Audio Codec, 24bit/192KHz)’과 퀄컴의 ‘DRE(Dynamic Range Enhancement)’ 등의 기능 탑재로 원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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