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집행위원회(EC)가 마이크로소프트(MS)의 노키아 휴대전화 및 서비스 사업 인수를 승인했다. 인수 규모는 총 55억 유로(약 7조9257억원)에 이른다.
4일(현지시간) 로이터 등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EC는 성명서에서 MS와 노키아 두 회사는 특히 사업분야에서 겹치는 부분이 별로 많지 않아 MS의 노키아 합병이 (시장의)경쟁과 관련한 우려를 일으키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www.fnnews.com/view?ra=Sent0901m_01A&corp=fnnews&arcid=201312050100054240002739&cDateYear=2013&cDateMonth=12&cDateDay=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