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www.lge.co.kr 대표 구본준)는 오는 12일까지 G플렉스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출고가는 99만9900원이다. 통신 3사 모두 개통할 수 있다. 롱텀에볼루션 어드밴스드(LTE-A)를 지원한다. 예약구매는 LG모바일 마이크로 사이트(http://www.lgmobile.co.kr/microsite/LGGFlex/reservation/reservation.jsp)를 참고하면 된다. 이 기간 구매자는 스마트폰 케이스 2종과 스마트폰용 이동식 저장 메모리(16GB)를 준다.
http://www.ddaily.co.kr/news/news_view.php?uid=110781
저는 위의 분들 의견에 동의하기 힘든게....AP도 스냅800이고, 램도 2기가이면, G2랑 동급니다, 게다가 저거 휘어진 폰이 아니라, 휘어지는 폰인데...디스플레이, PCB기판, 배터리가 휘어지는..(휘어진이 아닌)...이거 세계최초로 아닌가요? 오히려 삼성에서 의식해서 15년까지 접는 폰 만들겠다고 발표한걸로 아는데.... 저렇게 휘어지는 푠의 기본 디스플레이는 유리가 아닌 플라스틱 기반이기때문에 떨어뜨려도 깨지지 않는데..그것만 해도 엄청난 장점 아닌가요??? 단점은 배터리 일체형이라는 거 빼고는 볼수가 없는데??

저도 디자이엉님 말씀처럼 파손 위험이 엄청 줄었다는점에서 나름 획기적이고 대단하단 생각은 드는데 이상하게 엘지꺼라 비싸단 느낌이 없잖아 드네요...ㅋㅋㅋ
처음으로 엘지폰을 구매해볼까 망설여질정도로 전 괜찮다 봅니다.
보통 폰은 화면이 크면 엉덩이 주머니에 넣으면 튀어 나오잖아요.. 저거는 엉덩이에 착 달라붙으니까 화면이 크면서도 휴대성이 증가하는 것 같아요 그게 휘어지는 폰의 장점인것 같은데요
솔직히 말해서 투명 디스플레이도 아니고 저 정도로 휘었다고 해서 특별한것이 있나요?
성능도 G2보다 안 좋고.. 굳이 살 이유는 없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