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지에스엠 아레나는 미국 투자회사인 파이퍼제프리(Piper Jaffray)의 진먼스터 애널리스트의 말을 인용해 아이패드 에어가 첫 주말 판매량으로 최고 기록을 세웠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진먼스터는 애플이 지난 주말 아이패드 에어 한 모델로만 250만~350만대가 판매됐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지난해 아이패드4와 아이패드 미니가 동시에 출시되고 첫 주에 판매된 300만대보다 많은 수치다.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3110407135605374
음... 많이 팔렸다는 소식도 아니고 "많이 팔렸을 것으로 예상한다" 라는 글까지 소식 게시판에 올라오는 건 좀... 이상하다 싶기도 하네요.
너무 깐깐한 건지도 모르겠지만 솔직히 예측 정도는 아무나 대충 말 할 수도 있는 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