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에 전년보다 역성장(마이너스 성장)했던 태블릿PC 시장이 3분기에 다시 소폭 성장세로 전환했다. 정보기술(IT) 전문 시장조사업체 GfK는 3분기 국내 태블릿PC 시장 규모가 12만200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11만8000대와 견줘 3.4% 성장했다고 31일 발표했다. 지난 2분기의 11만4000대와 비교해서도 7%가량 증가했다. 해외에서는 태블릿PC 시장이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지난해 4분기 내내 지속해서 역성장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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