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사촌동생들이랑 스마트폰게임으로 내기를 해도 

절대 지는 일 따윈 없었는데....

요즘은 내기를 하면 하는 족족 지네요 ㅠㅠ

특히 팡류게임같은건 이제 하지도 못하겠음..


어제 오랜만에 배틀싸우나라는 게임으로 내기를 했는데 

눈에 뵈는 것도 없고...손도 제 맘대로 움직이지 않더라구요..

반면 사촌동생들은 번개와 같은 손놀림ㅠㅠ

덕분에 편의점가서 2만원어치 뜯겼습니다..하.. 


이런거에서도 이제 나이를 먹어가는 걸 느끼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