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첫 단독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자사 제품에만 적용 가능한 새로운 소프트웨어개발도구(SDK) 5종을 내놓으며 '탈(脫) 구글' 행보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개발자들을 '안드로이드 개발자'에서 '삼성 플랫폼 개발자'로 끌어들이려는 모습이다. 삼성전자는 28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삼성디벨로퍼스컨퍼런스'라 명명한 유료 개발자 컨퍼런스를 처음으로 열었다.
▲ 커티스 사사키 삼성전자 MSCA 센터장(전무)이 28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삼성개발자컨퍼런스 현장에서 새로운 SDK를 소개 중이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31029095108&type=xml
오른쪽에 있는 배너역시 삼성 전용 SDK로 앱을 개발하는 공모전임....
이런식으로 슬슬... 개발자 들이 느끼지 못하게끔해서 삼성제품=안드로이드폰 이라는 인식을 심어줄려는 작전임
결국은 파편화로 개발자만 개피봄..
우리가 이거 열심히 만들었거든요?
개발자님들 이거 좀 써주세요. 굽신굽신 하는 느낌.
노트에 s-pen 넣었으니까 이 기능 활용 좀 해주시구요,
스마트TV도 열심히 만들었는데 앱이 없어요 개발자님들.. ㅠㅠ
라는 듯한..
색안경을 벗고 보자면, trunk로 돌아올 생각이 있는 branch라면 환영받을 일이지만, 폐쇄적이거나 떨어져나갈 생각이라면 문제이겠죠.
하지만 삼성의 경우, SDK만들고 사이트만 만들면 개발 생태계가 생기리란 망상이나 댓글공작 같은 구태부터 기업전체에서 걷어내지 않는이상, 개발자의 마음을 얻거나 SW부문의 발전을 기대하기 어렵지 않나 봅니다.




글러먹은게 아예 애플처럼 자기 제품으로 최적화하고 그걸 위해 폐쇄적으로 운영하는것도 아니고 구글처럼 완전 오픈도 아니면서 자기네 이익만 보고 어중간하게 호환성만 X같이 만들려는 심보가 눈에 보이니까 점점 꼴보기 싫어짐 맘같아선 구글이 안드로이드 유료화 해버려서 뒷통수 크게 까이고 한번 주저 앉아봐야 할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