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게임 정보/후기/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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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세월동안 변화를 주면서 조금씩 변해온 라그나로크는 작년 이맘때쯤
모바일게임 라그나로크 : 발키리의 반란등을 제작하며 본격적으로 모바일게임들이 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지금, 라그나로크 애쉬바쿰이라는, 기존의 RPG게임이 아닌 웹게임 혹은 시뮬레이션 게임이라는 새로운 장르로
새롭게 만들어졌습니다.
이번 애쉬바쿰에서는 기존 라그나로크에서 볼 수 있던 다양한 NPC들과 더불어
룬나이트 크리에이터등 기존에 라그나로크를 했던 유저들이라면 친숙한 캐릭터들도 등장합니다.
이 게임은 전략 시뮬레이션으로 여러가지를 진행 할 수 있는데, 일단 캠프를 차근차근 성장시키며 플레이어는
나중에 겪을 이계의 침략과 주변 지역 정복을 대비해 전력을 끊임없이 모아야 합니다.
라그나로크 애쉬바쿰은 기존의 다른 시뮬레이션 게임과는 다르게, 길드의 성장 말고도 캐릭터의 성장도 중요합니다.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자유도 높은 성장 스텟을 그대로 가져왔기때문에, 레벨업을 통해 얻는 능력치들 자유롭게 지정하여 올릴 수 있습니다.
또한 기존 라그나로크를 했던 유저들의 커뮤니티가 활발하기때문에
게임하다 어려운부분이 있어도 동맹원들에 의해 쉽게 케어가 된다는점이 가장 큰 장점이었습니다.
또한 일반 퀘스트를 비롯해서 일일퀘스트, 이벤트기간에 열리는 이벤트 퀘스트등,
다양한 컨텐츠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기존에 라그나로크를 했던 유저들도
부담없이 재밌게 할 수 있는 게임인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