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두 배의 화질에 더 얇고 가벼워진 신형 아이패드 미니와 에어를 출시하며 전작 모델들에 대한 가격 인하를 단행했다. 매킨토시 컴퓨터의 운영체제(OS) 매버릭스 등 기존 유료 프로그램도 무료로 전환했다. 최근 태블릿 부문에서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삼성전자는 물론 오랜 라이벌인 마이크로소프트(MS)를 겨냥한 공격적인 마케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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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의 필 실러 글로벌마케팅 부사장이 22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예바부에나센터에서 더 가볍고 얇아진 ‘아이패드 에어’를 비롯해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화질이 개선된 ‘아이패드 미니’ 등 태블릿PC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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