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조용히 프랑스 소프트웨어 기업을 인수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안드로이드 단말 최적화 SW를 개발하는 회사여서 안드로이드 운용체계(OS)를 위한 계획으로 보인다. 구글, 안드로이드 최적화 SW업체 인수 22일(현지시각) 기가옴은 프랑스 매체인 엑스퍼소(L’Expansion)를 인용해 구글이 1690만유로(한화 약 246억원)를 들여 플렉시코어(FlexyCore)를 인수했다고 보도했다. 플렉시코어는 스마트폰 및 제조사들을 대상으로 안드로이드 최적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회사다. 드로이드 부스터 앱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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