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실적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대만 스마트폰업체 HTC가 신제품 개발과 중국 시장 확대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다는 복안이다. HTC의 피터 추 최고경영자(CEO)와 왕쉐홍 회장은 20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를 통해 신형 태블릿PC와 몸에 착용하는 웨어러블(wearable) 스마트 기기를 개발 중임을 시사했다. 또 중국의 고가 스마트폰 시장을 중심으로 점유율을 높이는 등 저변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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